
[공유경제신문 박준희 기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 소식에 사회적으로 큰 혼란이 일고 있다.
7일 당국에 따르면 이 전 사령관은 이날 오후 2시 50분 무렵 지인이 거주하고 있던 건물에서뛰어내린것으로알려졌다.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은 급히 인근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결국 일어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알려진 바로는 스스로 뛰어내릴 당시 관련해 자신의 심경 등을 담은 두장의 종이가 함께 발견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일각에서는 이 전 사령관이 이미 약 이주전부터 신병에 대한 정리를 했던 것 같다는 정황도 언급하기도 했다.
더불어 이 전 사령관 경우 현재 다각적인 조사를 받고 있던 상황이었던 만큼 사법당국도 곤혹스러운 입장을 취하고 있다.
박준희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