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코리아나화장품은 전염병으로 고통받는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위한 백신 연구와 보급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2일 유엔 산하 국제기구 국제백신연구소(IVI)에 기부금 14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올해 코리아나 베스트셀러 제품인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 전체 판매금 중 일부를 전달한 것으로, 전염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전 세계 어린이들의 질병 예방 백신을 지원하는 비용으로 전액 활용된다.
코리아나 화장품은 지난 2012년부터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 한 병을 구입하면 한 명의 어린이를 구할 수 있는 ‘라비다 119캠페인’을 벌여 IVI에 6년째 후원하고 있다.
코리아나 화장품 마케팅 관계자는 "코리아나는 앞으로도 국제백신연구소에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해 전염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이 보다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코리아나화장품, 국제백신연구소에 1400만원 기부금 전달
기사입력:2018-12-13 14: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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