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도미노피자가 지난 20일 삼성서울병원에 희망나눔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이날 삼성서울병원에서 희망나눔기금 전달식을 갖고, 삼성서울병원의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의료비 지원을 위한 희망나눔기금 1억 원을 후원했다. 전달식에는 오광현 한국 도미노피자 회장, 권오정 삼성서울병원 원장, 한국 도미노피자 전속 모델 박서준이 함께했다.
한편, 희망나눔기금은 도미노피자가 2006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희망나눔세트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해 마련됐으며, 매년 삼성서울병원, 강남 세브란스 병원, 서울대 어린이 병원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복지 향상 및 의료 지원을 위해 쓰이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올해도 도미노피자와 도미노피자를 사랑해주시는 고객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희망나눔기금을 조성할 수 있었다”며 “힘든 여정을 함께하는 소아청소년 환아들에게 올해도 희망나눔기금을 통해 작지만 큰 힘을 안겨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도미노피자, 삼성서울병원에 희망나눔기금 전달
기사입력:2018-12-21 14: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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