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푹 자고 일어난 듯 탄력 넘치는 맑은 피부, 항산화 성분 94% 담은 AHC ‘슈퍼 에너지 레드 세럼’
모든 사진의 기본은 피부다. 결혼식에 신경을 많이 쓴데다 장시간 비행으로 인해 쌓인 피로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몸 안의 활성 산소를 발생시킨다. 과잉 생성된 활성산소는 산화작용을 하며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고, 두꺼운 신부 메이크업과 바뀐 여행지 환경으로 피부는 스트레스까지 더해져 평소보다 탄력이 떨어지고 칙칙해보이기 쉽다. 신혼 여행지에서도 푹 자고 일어난듯한 탄력 있고 맑은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제품을 스킨 케어 단계에 써주는 편이 좋다.
AHC ‘슈퍼 에너지 레드 세럼’은 레드 히비스커스, 아르테필린C, 식물성 오메가 오일 등 세럼 한 병에 무려 총 94% 이상을 항산화 성분들로 꽉 채운 세럼이다. 이집트산 레드 히비스커스 꽃잎 73장을 저온 초음파로 추출해내 항산화 성분 안토시아닌을 풍부하게 담은데다 국내 최초로 화장품 성분에 등재될 만큼 뛰어난 효능을 가진 천연 항산화 성분 ‘아르테필린 C’까지 함유해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발휘한다. 이에 식물성 오메가 오일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육안으로는 확인이 어려울 정도의 미세한 캡슐 제형으로 만들어 피부 더 깊숙이 유효 성분들이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 항산화력에 보습력까지 높여준다. 세안 후 스킨 케어 첫 단계에 바르고 토너 후에 한 번 더 바르면 더욱 빠르게 피부 탄력을 찾아줘 생기 넘치는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 슥슥 바르면 분위기가 바뀌는 입술, 듀얼 틴트 스틱 베네피트 ‘고고틴트 차차틴트’
립은 인생샷을 좌우하는 가장 큰 메이크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립의 색에 따라 얼굴의 분위기와 사진의 완성도는 확연히 달라진다. 그러나 정신없이 돌아다니는 여행지에서 꾸준히 립을 신경쓰고 바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럴 땐 하나의 제품으로도 활용도가 높고 뚜렷한 발색과 지속력을 선사하는 제품이 유용하다.
베네피트 ‘고고틴트 차차틴트’는 섹시한 형광 체리 컬러의 고고 틴트와 화사한 코럴 컬러의 차차 틴트를 하나로 묶은 듀얼 틴트 스틱이다. 포켓 사이즈로 휴대하기 좋고 촉촉한 리퀴드 젤 타입으로 어떤 얼굴에도 생기를 살려준다. 한 가지 컬러를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두 가지 컬러를 멀티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고고틴트를 입술 안쪽부터 그라데이션 해 레드빛 입술을 연출하고 차차틴트를 양 볼에 블렌딩한 뒤 입술에 살짝 발라주면 홍조를 띤 듯 사랑스럽고 생기 넘치는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땀과 물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 스머지 프루프 기능으로 강력한 지속력을 선사한다
▶ 찰랑찰랑 비단 같은 머릿결, 집중 영양 보충해주는 실크테라피 ‘모이스처 트리플 에스 에센스’
부드러운 머릿결은 인물 사진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요소이다. 결혼식 때 아름다웠던 웨딩 헤어 스타일은 펌, 염색등 강한 화학적 자극을 받았을 뿐 아니라 많은 양의 헤어 제품, 헤어 장식들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실제 머리를 감고 나면 머릿결이 급격히 손상되어 있기 쉽다. 푸석푸석하고 부시시한 머리로 신혼 여행 사진을 남기고 싶지 않다면 영양은 채워주고 윤기는 찾아주는 헤어 에센스를 써주는 편이 좋다.
실크테라피의 ‘모이스처 트리플 에스 에센스’는 손상된 모발 큐티클을 개선하고 깊은 영양으로 모발을 부드럽게 완성시켜주는 에센스다. 옥수수, 밀, 콩 유래 성분들이 손상된 모발에 단백질 케어를 도와주고 실크의 깊고 진한 영양과 보습이 모발을 탄력있고 부드럽게 가꾸어 준다.
은은한 머스크 향까지 더해 신혼 여행지에서도 여전힌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을 완성시켜 준다.
김유진 기자 news@seconom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