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임재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가정‧학교‧교육청‧지역사회의 협력으로 학생 생명존중 문화가 정착되고 있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학생이 3년 연속 한 명도 없다고 2일 밝혔다.
2018년에 가정에서는 매월 청소년들의 특성과 지도 방법을 알려주는‘자녀사랑 뉴스레터’를 제공받으며 생명존중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넓혔다. 아울러 단위학교에서는 4월과 9월 두 달 동안 그리고 수능 및 고입시험 이후 학년말까지 생명존중 예방교육 주간을 운영하여 한 명 한 명에 대한 관심과 사례관리를 진행했다.
교육청에서는 학교와 공동으로 생명존중 고위험군 학생에 대해‘생명존중 관리카드제’를 운영하여, 이 학생들 모두 졸업하거나 학교생활에 적응했다. 또한 마음건강 관심군 학생 257명에게 1억 2천7백만 원의 심리치료비를 지원했다.
한편,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교사 279명 중 242명(87%)이 학교와 교육청의 협력 시스템이 생명존중 위기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응답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새해에도 가정과 학교에서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격려와 상담을 제공하고 교육공동체가 협력하여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재영 기자 news@seconomy.kr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 생명존중 문화 정착… 3년 연속 극단선택 ‘제로’
기사입력:2019-01-02 1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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