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지난해 12월 27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상자 '사랑의 복꾸러미'를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에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부산 전체 2억원 상당의 기탁금 중 해운대구에는 1천220만원 상당의 생필품 상자를 기탁했으며 구는 이를 저소득 가정 244세대에 전달했다.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매년 설, 추석 전통시장 상품권을 기탁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선풍기, 쌀, 라면 등을 수시로 기탁하는 등 지속해서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부산은행 희망나눔재단, 해운대구에 사랑의 복꾸러미 지원
기사입력:2019-01-03 17: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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