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미니스톱은 지난 3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서부적십자 봉사관에 쪽방촌 주민과 결연가구에 전달할 손난로 1000개를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손난로 후원은 한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후원한 손난로는 양천, 강서, 구로, 금천, 영등포 지역 희망풍차 결연가구와 쪽방촌 500세대에 전달된다.
미니스톱은 대한적십자 서울지사와 협약을 맺고 직영점 희망풍차 기부, 임직원 봉사활동, 연탄봉사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
미니스톱 경영전략부 서한성 부장은 “이번 후원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미니스톱, 취약계층에 손난로 1000개 후원
기사입력:2019-01-04 09: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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