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일상 속 위험을 위주로 보장하는 실속형 미니보험 상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실속형 미니보험은 토스가 삼성화재, 에이스손해보험,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 등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출시한 것이다. 기존 보험 상품과 비교해 거품을 뺀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다. 고객이 실생활에서 마주칠 수 있는 주요 위험을 위주로 보장하며, 누구나 부담 없이 모바일을 통해 자유롭게 탐색하고 쉽게 가입할 수 있다고 토스 측은 설명했다.
토스가 선보이는 미니보험 상품은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이 실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주요 위험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달 선보인 상품은 ▲미니암보험(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스키보험(에이스손해보험) ▲해외여행보험(삼성화재) ▲퇴직준비 저축보험(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등 총 4개다.
토스는 내달까지 반려동물 관련 위험을 보장하는 펫보험과 등산이나 골프 등 취미생활과 관련된 미니보험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 밖에 운전과 재물, 건강을 보장하는 미니보험 상품도 예정됐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토스, 실속형 미니보험 상품 출시
기사입력:2019-01-07 13: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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