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예금, 마케팅, 홍보, 사회공헌 등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우체국예금 서포터즈 60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우체국예금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우체국예금 서비스 체험 및 홍보 ▲사회공헌활동 ▲새로운 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활동기간은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이고 매월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 우수자는 시상할 예정이다.
서포터즈에 참여하고 싶은 대학생은 이달 25일까지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소속대학 소재지 관할 지방우정청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합격은 2월7일 개별통지하며,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올해로 9기를 맞는 우체국예금 서포터즈는 매년 참신한 아이디어로 우체국 고객과 소통하며 홍보활동을 펼쳐왔다"며 "서포터즈 활동은 취업준비생들이 사회경험과 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열정 있는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우정사업본부, 우체국예금 서포터즈 모집
기사입력:2019-01-13 12:41:00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