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기획재정부 차관보에 방기선(53·행시 34회) 정책조정국장이 임명됐다.
기재부는 15일 방 국장이 차관보에 올랐다고 밝혔다.
방 신임 차관보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미주리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7년 9월부터 경제 정책 관련 여러 부처의 정책을 조율하는 요직인 정책조정국장 직에 있으면서 지난해 6월 신설된 혁신성장본부 팀장을 겸임하며 관련 과제를 총괄해 왔다. 혁신성장본부는 문재인 정부 3대 경제정책 기조 중 하나인 '혁신성장' 관련 정책을 전담하는 1차관 직속 조직이다. 실제 방 차관보는 김동연 전 부총리에 이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매주 진행하고 있는 현장 방문에 빠짐없이 참석해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직접 들었다.
정책 분야 외에도 경제예산심의관, 복지예산과장, 국토해양예산과장 등 예산 분야 요직도 두루 거쳤다. 대통령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일했던 경험도 있으며 외교부에서 로스앤젤레스(LA)총영사관 부총영사직을 맡기도 했다. 방 차관보는 지난해 기재부 내에서 '닮고 싶은 상사'로 선정되며 조직 내에서도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기재부 관계자는 "규제 개선, 기업 투자 확대, 창업·벤처 지원, 중소기업·소상공인 등과의 현장 소통 강화 등 혁신성장에 대한 이해가 깊어 준비된 차관보로 평가된다"며 "소탈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귀담아듣는 성품의 소유자로 다양한 관점에서 사안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전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기재부, 신임 차관보에 방기선 정책조정국장 임명
기사입력:2019-01-15 09: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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