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지원하는 스타트업 6개사가 15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한믿음지역아동센터에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LX에 따르면 이날 성금을 전달한 엠제이코어텍, 에이빅, 제이토드, 샐러드파이, 인터보이드, 건축디자인랩 에이센스는 LX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돼 2017년 LX공간드림센터에 입주한 기업들이다.
공간드림센터 입주 기업은 창업자금, 사무공간, IT인프라, 교육, 컨설팅 등 창업지원 원스톱서비스를 LX에서 무상으로 제공받는다.
엠제이코어텍 김충환 대표는 “창업지원으로 1년간 성장한 기업들이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부금을 모았다”며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LX드림센터 스타트업 6개사, 지역아동센터에 성금 전달
기사입력:2019-01-16 13: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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