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21일 오전 8시 58분께 월성3호기 원자로가 정지했다고 밝혔다.
현재 월성본부는 정확한 발전정지 원인을 파악 중이다.
월성3호기(중수로형 700MV)는 지난해 9월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으며, 1998년 7월 1일 상업운전을 개시해 2027년 12월 29일 설계수명이 만료된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월성3호기 원자로 정지, 원인 파악 중
기사입력:2019-01-21 1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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