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임재영 기자] 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교육부에서 실시한 '제10회 방과후학교 대상(大賞) 공모'에서 경남 지역 6개 학교가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방과후학교 대상’ 공모는 방과후학교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의 질을 향상시키고 방과후학교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이번 공모에 경남에서는 거창덕유중, 남해 설천초, 하동 횡천초, 마산제일여중, 창원 명곡여중, 통영 욕지중 등 6개 학교가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로 선정됐으며, 남해 설천초등학교는 3년 연속 선정돼 전국에서 9개 학교 중 하나인 방과후학교 으뜸 학교로 선정됐다.
박혜숙 학교혁신과장은 "이번 공모 성과는 경남의 창의적이고 질높은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학교와 지역, 교육청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질 높고 투명한 방과후학교가 운영될 수 있도록 학교 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재영 기자 news@seconomy.kr
교육부, '2018 방과후학교 대상 공모'서 경남 6개교 선정
기사입력:2019-01-21 11: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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