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디지털 혁신 가속화를 위해 각 계열사가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 사업 추진을 결의했다고 23일 밝혔다.
농협금융에 따르면 전날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결의대회에는 계열사 디지털 금융 담당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해 디지털 사업 우수 직원에 대한 표창과 함께 디지털 금융 분야별 세부추진 사항 점검이 이뤄졌다.
남영수 디지털금융부문장(CDO)은 "올해 디지털R&D센터 구축을 통해 빅데이터·인공지능·블록체인 등 신기술분야 연구·도입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디지털 혁신 사업 추진을 강조했다.
농협금융은 현재 지주 차원에서 데이터를 통합하는 '통합 빅데이터 플랫폼' 등을 마련 중에 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농협금융, '디지털 혁신 가속화' 위한 디지털 사업 추진 결의
기사입력:2019-01-23 14: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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