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P2P금융사인 어니스트펀드는 제품개발과 디자인 등 총 7개 부문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백엔드서버개발 ▲UX디자인 ▲마케팅·콘텐츠디자인 ▲부동산PF영업·심사 ▲부동산PF채권관리 ▲여신영업기획 ▲기업대출심사 등이다.

지원을 희망할 경우 자유양식의 이력서와 경력기술서(경력지원시), 포트폴리오(디자인지원시)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각 부문별 채용이 완료되면 종료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채용공고는 어니스트펀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니스트펀드는 2015년 설립했으며, 지난 23일 기준 누적 실행액 3613억원을 기록 중이다. P2P업계 2위 규모로 평가받는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투명하고 정직한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보다 큰 금융 혜택을 드리기위해 집중하고 있다"며 "최고의 동료들과 P2P금융 산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갈 훌륭할 예비 이너스트 크루들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