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은행저축프로젝트' 디지털광고·캠페인 부문 금상 수상

기사입력:2019-01-25 16:04:16
SBI저축은행, '은행저축프로젝트' 디지털광고·캠페인 부문 금상 수상
[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SBI저축은행이 사회공헌 활동인 '은행저축프로젝트'를 통해 '2018 앤어워드' 디지털광고·캠페인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한다. 국내 최고 권위의 디지털미디어 행사로 평가받는다.

SBI저축은행의 은행저축프로젝트는 악취 민원으로 베어질 위기에 처한 암은행나무를 인적이 드문 곳으로 옮겨 심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저축은행이 은행을 구한다는 캠페인으로 도심 속 40그루 암은행나무를 잠실대교 남단 주변으로 이식했다.

SBI저축은행은 "은행저축프로젝트의 취지와 의미를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채널의 홍보활동을 진행해 수만명의 시민들이 참여하고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며 "더 많은 대중들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