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NH농협은행은 5일간의 설 연휴를 맞아 현금과 유가증권, 귀중품 등을 무료로 보관해주는 안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전국 194개 영업점에 방문해 대여금고 보유 여부나 보호예수 절차 등을 문의한 후 이용할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더 편안한 마음으로 고향에 다녀오길 바란다"며 "세뱃돈 봉투도 고객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NH농협은행, 설 연휴 귀중품 보관 안심서비스 실시
기사입력:2019-01-28 16: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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