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31일 오후 1시까지 파생결합증권(ELS) 1종을 총 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HI ELS 1667호'는 KOSPI200 지수, HSCEI 지수,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80%(18개월), 75%(24개월), 70%(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8.0%(연 6.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수익률을 지급한다. 다만 65% 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상 10만원 단위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하이투자증권, 50억 규모 ELS 공모
기사입력:2019-01-29 10: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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