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민족의 명절 설날을 맞이해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청소년 꿈 키워주기 및 사진문화 활성화를 위한 ‘제24차 CSR투어’를 성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제24차 CSR투어는 충청지역 청소년∙아동양육시설 12곳을 방문하여 청소년들에게 프로젝터, 미러리스 카메라, 이어폰, 면도기, 헤어드라이어, 구강세정기 등 파나소닉 상품과 생필품 기부는 물론 카메라를 통해 청소년의 꿈을 키워주는 프로그램도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다. 아울러 충청지역 9곳, 서울지역 10곳의 노인복지관에는 노인분들의 건강증진 등을 위해 안마의자를 기부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10년동안 매년 설날과 추석, 2회에 걸쳐 ‘CSR투어’ 프로그램 실행하고 있다. 2007년부터 서울 경기 지역 시설 중심으로 기부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1년부터는 서울 경기지역의 110개 청소년보육시설에 ‘청소년 꿈 키워주기 프로젝트(카메라기부-> 동호회 활동유도 -> 포토콘테스트 -> 무료사진강좌 -> 꿈키워주기 세미나로 이어지는 6개월 주기의 체계화된 프로그램)’ 의 일환으로 파나소닉 제품과 생필품을 기부해오고 있다.
파나소닉코리아의 CSR투어는 단순 기부가 아닌 파나소닉 미러리스 카메라를 중심으로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주고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활동이다. 또한 미술, 음악관련 후원 및 메세나사업 봉사활동, 환경활동 등과 병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연중행사로 진행 중이다.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는 “매년 2회 CSR투어를 진행할 때마다 직접 복지시설을 찾아가 시설 현황을 살펴보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보다 효과적으로 상생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파나소닉코리아는 공존공영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행동하는 기업으로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와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책임) 활동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파나소닉코리아가 대학생들의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인 ‘제11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챌린지’가 현재 모집 중이다. PR챌린지는 대학생들이 자유로운 아이디어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로서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상위 수상팀들에게는 총 5,0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이 수여될 예정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3월 24일까지 마케팅 홍보 기획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파나소닉코리아, 청소년 꿈 키워주기 제24차 CSR투어 성료
기사입력:2019-01-31 09: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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