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경기도평화교육연수원(원장 송민영)은 연수원의 교육 여건과 수요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생활관 확충 공사를 지난 7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10억여 원의 예산을 들인 생활관은 40실에서 57실로 확충됐다. 이에 따라 1개 연수과정 당 연수생 수용인원을 84명에서 122명으로 38명 증원해 2019년 69개과정 4557명(1090명 증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생활관 온돌바닥을 침대로 교체하고, 활용도가 낮은 분임실을 체력단련실과 명상실습실, 교직원힐링센터 상담실로 재배치했다.
경기도평화교육연수원 송민영 원장은 “2019년도에는 연수생의 힐링 연수 확대 요구에 적극 부응하고, 연수생 편의와 만족도 개선을 이루어 경기교육가족이 편안히 힐링하는 연수원이 되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seconomy.kr
경기도평화교육연수원, 생활관 확충공사 완료
기사입력:2019-01-31 10:03:11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