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한화투자증권 오는 2월1일부터 3월29일까지 생애 최초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2019년 기해를 잡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고객이 이벤트 기간 중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면 축하금 1만원과 펀드쿠폰 2만원이 주어진다.
100만원 이상 주식을 거래하고 3월29일까지 100만원 이상의 잔고를 유지하면 현금 2만원과 펀드쿠폰 3만원이 추가 지급돼 최대 8만원의 투자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비대면 계좌개설 당일부터 5년 간 한화투자증권 모바일 앱 '스마트엠(SmartM)'을 통해 거래하는 국내주식(코스피, 코스닥, 상장지수펀드 등) 거래수수료도 면제된다. 단 유관기관 제비용은 제외한다.
또 이벤트 신청고객에 한해 신용·담보대출 금리를 2.99%로 90일간 제공하며 타 증권사에 보유 중인 주식을 한화투자증권으로 입고하면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을 지급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한화투자증권 모바일 앱 '스마트엠(SmartM)'을 설치 하고 비대면 계좌를 열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동준 한화투자증권 온라인사업부장은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거래 여정에 따라 사용 편의성을 높이겠다"며 "온라인 채널 투자 혜택을 풍부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seconomy.kr
한화투자증권, '2019년 기해를 잡아라'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2019-01-31 13: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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