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7일 금융전문지 더뱅커가 발표한 '2019 글로벌 500대 금융브랜드'에서 국내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전 그룹사를 하나의 신한으로 인식 되게 하는 '원(One)신한' 브랜드 전략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친환경 경영비전 '에코 트랜스포메이션 2020' 선포와 '유엔(UN) 책임은행원칙 제정 참여 등 지속가능역량을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대한민국 1등 금융그룹으로서의 위상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그룹 차원에서 추진 중인 '2020 스마트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를 넘어 아시아 리딩 금융그룹 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seconomy.kr
신한금융, 2019 글로벌 500대 금융브랜드 국내 1위 선정
기사입력:2019-02-07 09: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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