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한화생명이 올초 국내 3개 신용평가기관에서 최고 신용등급을 받았다.
한화생명은 지난 1월말 한국기업평가·NICE신용평가·한국신용평가에서 보험금 지급능력 최고등급인 'AAA'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지난 2008년 2월 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에서 AAA를 받은 이후 12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와 피치에서 각각 A1, A+ 등급을 유지했다. 이는 국내 생명보험사 중 최고 등급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지난 1946년 설립된 국내 최초 생명보험사로서 브랜드가치와 전국적 영업력, 설계사 중심 판매채널, 상품 다각화 역량 등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전했다.
김봉수 기자 bsk@seconomy.kr
한화생명, 3대 신용평가기관 최고 신용등급 획득
기사입력:2019-02-12 10: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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