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한양대학교국제병원(원장 윤호주)은 지난 12일 한양대병원 동관8층 1회의실에서 성신여자대학교와 양 기관의 발전과 교직원 및 재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지정병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양대학교국제병원과 성신여자대학교는 보건의료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의료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성신여자대학교 교직원 및 재학생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헌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호주 국제병원장과 성신여대 양보경 총장과 홍기형 기획정보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경헌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한양대학교국제병원은 외국인 환자를 위한 차별화된 진료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의 시설과 의료진으로 구성된 종합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성신여자대학교와 좋은 협약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양대학교국제병원 종합검진센터는 개인 및 기업체 고객들의 평생 건강관리자로서 다양하고 차별화된 맞춤식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한양대국제병원, 성신여대 지정병원 MOU 체결
기사입력:2019-02-14 14: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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