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부산에서 불과 50km 거리에 위치해 한반도에 가장 근접한 국외지역인 일본의 대마도는 최근 몇 년간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는 인기 여행지이다. 오롯이 부산에서 배편으로만 이동 해야 되는 불편함에도 부산 외 지역에서 찾아오는 여행객이 증가하며 대마도와 함께 부산을 여행하는 사례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여행객 증가와 특성을 고려해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유인태, 이하 모두투어)가 부산 출발, 대마도여행에 부산시티투어를 접목한 패키지플러스 상품을 선보였다.
모두투어가 새롭게 선보인 ‘대마도 여행 X 부산시티투어’는 대마도를 찾는 여행객이 부산 반일투어(오전/오후), 1일투어, 야경투어, 야경투어+숙박 중 본인에게 맞는 일정을 선택할 수 있으며 대마도 여행 출발 전일 또는 도착당일 사전신청 가능하다.
반일투어는 부산의 옛 모습을 간직한 초량 이바구길 버스투어로 오전(10:00~12:30), 오후(14:00~16:30)선택 가능하며 1일투어는 부산의 대표 관광지 코스인 감천문화마을, 국제시장, 오륙도 스카이워크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야경투어는 광안리 해수욕장 및 부산의 야경명소들을 방문하며 숙박일정을 추가할 경우 비즈니스 럭셔리 특급호텔인 아스티 호텔 숙박이 제공된다.
1박2일은 물론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한 대마도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그 곳으로 가는 유일한 통로인 부산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는 가운데 모두투어가 새롭게 선보인 ‘대마도여행 X 부산시티투어’는 짧은 일정에도 국내외 여행을 함께 할 수 있는 일석이조 여행이 될 전망이다.
모두투어의 대마도와 부산여행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두투어 고객센터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모두투어, 부산출발 대마도 여행에 부산시티투어 추가한 상품 출시
기사입력:2019-02-20 09: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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