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에쓰오일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2010년 서울소방재난본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희망드림하우스' 프로그램을 통해 10년째 화재 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고 있다.
선진영 전무는 "S-OIL은 앞으로도 불시에 일어난 화재사고로 실의에 빠진 이웃들이 하루빨리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희망드림하우스'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에쓰오일,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금 5천만원 전달
기사입력:2019-02-20 14: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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