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제 19회 ‘루푸스의 날’을 맞아 본관 지하 대강당에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루푸스의 정확한 이름은 전신성홍반성루푸스이며, 낭창이라고도 한다. 주로 가임기 여성을 포함한 젊은 나이에 발병하며, 면역계의 이상으로 온몸에 염증이 생기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다.
이번 강좌는 ‘루푸스의 날’을 맞아 일반인과 환자들에게 질환의 인지도를 높이고 치료법과 관리법을 알리기 위해 계획되었다.
강좌는 류마티스내과 박성환 교수의 ‘루푸스 바로알기’를 시작으로 ‘루푸스의 진단과 치료’(류마티스내과 곽승기 교수), ‘루푸스와 영양’(김희영 임상영양사), ‘루푸스와 임신’(산부인과 고현선 교수)로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사랑앙상블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루푸스의 날' 건강강좌 개최
기사입력:2019-02-21 10:10:45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