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서울중부소방서(서장 이웅기)는 심폐소생술 보급 확산을 통해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개최되는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할 대표팀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8번째를 맞는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만 10세 이상의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단, 의료인 및 보건의료학과 재학생 제외)하며 3인이 1팀으로 구성돼 각 소방서별로 1팀이 출전해 경연을 펼치게 된다.
심정지 발생 상황 및 대처행동에 대한 짧은 스토리텔링으로 경연을 펼치게 되는데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정확도를 주요평가 내용으로 하며, 금번 경연대회는 3월 중순 서울시 보라매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 중부소방서 홍보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중부소방서는 지난 7회 일반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내 친구는 내가 지킨다’라는 주제로 리라아트고 학생들이 참여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전국 심폐소생술 대회에 서울대표로 출전한 바 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서울 중부소방서, 심폐소생술(CPR) 참가선수 모집
기사입력:2019-02-22 15:35:42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