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예금보험공사(사장 위성백, 감사 선환규)는 25일 열린 한국감사협회 주관 세계감사인협회 의장 초청 리더십 포럼에서 '2018년 최우수기관대상-청렴윤리부문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며, 작년 내부감사부문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감사협회의 '청렴윤리부문賞'은 의사 결정 및 경영 활동이 청렴윤리와 일치하는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예금보험공사는 지난해 新윤리경영 추진전략 수립 및 실행을 통해 부패사건 및 성희롱 사건, 채용비리 사건 ZERO를 달성하는 등 그 노력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금번 수상을 통해 공사 내 청렴·윤리문화의 우수성을 대외로 부터 인정받은 예보는, 한국공공기관감사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2018 한국 공공기관 감사인 대회'에서 '2018년도 내부감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7년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 결과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A'등급을 받는 등 감사품질에 대해서도 대외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예금보험공사 선환규 감사는 "대내외적으로 공공기관에 요구되는 청렴·윤리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며 "보다 더 높은 기준을 가지고 예보 내 청렴·윤리문화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예보, 한국감사협회 주관 '2018년도 최우수기관' 2년 연속 선정
기사입력:2019-02-25 10:07:48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