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소외 계층에게 피자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제공하는 미스터피자 사회 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봄방학을 맞은 성애원 원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드림팀은 빠른 비트의 음악에 맞춰 도우를 공중에 띄우고 회전시키는 등 화려한 도우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도우쇼 관람 후에는 드림카에서 갓 구워낸 따끈한 미스터피자의 인기 메뉴들이 제공돼 현장에 있던 원생 및 교사들은 피자를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미스터피자 드림팀 이재웅 팀장은 “새로운 학기의 시작을 앞둔 성애원 원생 및 교사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행복한 시간을 선물하게 되어 기쁘다”며 “미스터피자 드림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능 기부 활동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스터피자는 역동적인 도우쇼 공연을 비롯해 피자 만들기 체험, 갓 구운 피자 시식 등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취약 계층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미스터피자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봉수 기자 bsk@seconom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