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한준)은 환자들이 진료예약부터 결제까지 스마트폰으로 손안에서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모바일 앱’을 출시 오픈했다.
지난 4일 오픈한 ‘중앙대병원 스마트 모바일 앱’은 스마트폰에 간편 설치 및 회원가입을 통해 ▲진료예약 및 조회 ▲의료진찾기 및 진료시간표&검사결과확인 ▲전자처방전&처방내역확인 ▲진료비결제&실손보험청구 ▲건강수첩 기능 등 병원 진료와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로써 이용자는 스마트폰으로 중앙대병원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진료과목, 진료시간표 등을 검색해 실시간으로 희망일자에 간편하게 진료예약이 가능하고 본인의 진료내역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진료일 별 처방받은 약품조회, 검사결과, 진료비 수납내역 등 상세한 자료도 스마트폰에서 언제든지 조회가 가능하다.
또한, 처음 앱을 사용하면서 이용이 불편할 경우 간편예약을 통해 상담 받을 전화번호와 증상을 남기면 전문 상담원이 전화를 걸어 진료예약을 도와주는 한편, 진료비 모바일 결제와 전자처방전, 실손보험청구 등의 편리한 부가기능 서비스도 곧 확대해서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중앙대학교병원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중앙대학교병원’을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으며, 간단한 회원가입 후 사용이 가능하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중앙대병원, 예약부터 결제까지 손안에서... '모바일앱' 오픈
기사입력:2019-03-05 15: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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