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재단은 지난 1991년 12월 학술·장학사업을 목적으로 설립했다.

이랜드그룹은 상생경영을 제1경영이념으로 삼아 ‘나눔’에 따라 매년 순이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2002년부터 2018년12월까지 17년동안 사회공헌활동에 투입한 누적금액이 2,067억원으로 2천억원을 돌파했다.
연평균 120억원 정도는 국내는 물론 해외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데 사용됐다.

박성경 이사장은 이랜드그룹사의 중국사업을 후방에서 지원하는 등 중국 및 아시아권 대기업 최고 경영층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박 이사장은 1984년 이랜드에 입사해 여성복 사업부와 생산총괄사업부 대표, 이랜드월드 대표, 이랜드파크 대표 등을 거쳐 2006년 부회장직에 올랐다.

이화여대 섬유예술학과를 졸업, 이랜드의 의류 디자인을 직접 맡고, 이랜드의 중국 유통사업 진출을 성공시키는 등 지금의 이랜드를 키워내는데 크게 일조했다.
이랜드는 1997년부터 이랜드재단과 이랜드 복지재단을 통해 국내 뿐아니라 지구촌의 굶주리고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긴급 구호활동과 제3세계 지원사업 등의 다양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랜드재단에서 주력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이랜드 인큐베이팅’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이랜드가 사회공헌을 시작한 이래 30여년 동안 지속돼 온 대표적인 사업 중 하나다.

단순 기부나 후원에 그치지 않고 재단 차원에서 직접 위기 가정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건넨다.
이랜드재단은 전국에 전문가 네트워크를 마련하고 각 구청, 주민센터, 사회복지기관, 종교기관, 병원, 학교 등을 통해 인큐베이팅 대상을 직접 발굴한다.
100% 현장실사 및 검증을 통해 지원대상이 선정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선정된 가구에는 치료·주거·생계·교육 등 다방면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이랜드재단은 올해부터 이랜드그룹 사업부와 협업해 소비자와 함께 하는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2018년 9월에는 뉴발란스와 함께 스포츠 꿈나무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전개했다.


재단은 연말까지 모은 생수 판매액을 우물파기 기금으로 쓸 예정이다.

![[이랜드그룹CSR①] 이랜드재단, 매년 '순이익의 10%' 사회환원..17년간 2,067억원 투입](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30716462201111e371814a7d2221082253.jpg&nmt=2)
[공익법인 분석] 재단법인 이랜드재단
1. 1991년 설립 / 주무관청 보건복지부
2. 박성경 대표 / 직원수 40명
3. 설립출연자(기부자) : 박성수, 이랜드그룹
4. 이사회 구성 : 박성경, 이태웅, 윤형주, 한정국, 박영희, 원치윤, 김병재, 이천화 (이하 임원 8명)
5. 설립근거법 : 기타법률 / 고액출연비율 0%
6. 사업내용 : 학자금, 장학금지원, 병원경영, 의료, 보건, 사회복지, 모금 및 배분
7. 사업대상 :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외국인(다문화), 가족, 여성, 일반대중, 기타
8. 고유목적사업 현황 : 인큐베이팅..사회복지 NPO지원, 가정 리프레쉬투어 지원 등 (10억원) / 장학사업..고등학교, 대학교 장학금 (3억3,700만원) / 건강 검진 지원 (1,700만원) / 그 외 사업개수 및 사업비 (1,200만원)
9. 재무상태 (2017년말 기준 / 단위 : 원)
* 총자산 : 154억
- 주식 및 출자지분 : 1억2,800만 (0.8%)
- 금융 : 85억 (55.2%)
- 기타 : 68억 (44%)
* 총수입 : 52억
- 공익사업수입 : 52억
- 기부금 : 52억 (99.5%, 대중모금 2억600만, 기업-단체기부금 49억, 기부물품 9,600만)
- 수익사업수입 : 2,800만
- 금융이자 : 2,800만 (0.5%)
* 총지출 : 15억
- 공익사업지출 : 15억
- 목적사업비 : 15억 (100%)
* 총인건비 : 6,3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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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기자 jaejun@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