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NH농협금융지주(회장 김광수)는 18일 서울 중구 충정로 소재 농협은행 본사에서 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과 계열사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캠페인은 범농협 임직원들에게 고객정보의 안전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 및 계열사 CEO들은 고객 정보를 수집·이용 및 관리할 때 임직원들이 지켜야 하는 내용을 담은 정보보호 실천수칙 홍보물을 배부했다.
김광수 회장은 “최근의 디지털 생태계 변화 속에서 금융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서비스 혁신과 함께 정보보호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다”며 “신뢰받는 농협금융이 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합심해서 정보보호를 생활화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최신 보안위협 탐지 및 정보 분석 강화를 위해 지능형 탐지체계를 수립하는 등 정보보호 내실화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임직원의 자율 보안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정보보호 교육과 상·하반기 범농협 정보보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김봉수 기자 bsk@seconomy.kr
NH농협금융, 정보보호 캠페인 실시 ‘정보보호’ 생활화 당부
기사입력:2019-03-18 12:05:27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