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현수)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소재 롯데손해보험 본사에서 빈곤가정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롯데손보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위하여 장난감을 제작했으며, 완성된 장난감은 ‘프레드아시아’를 통해 국내외 빈곤 가정의 유아 및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프레드아시아’는 국내외 빈곤 아동과 40만 고려인 지원, 다문화 및 이주민 자립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국제개발협력 NGO단체다.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김복진 대리는 “우리가 만든 장난감으로 아이들의 신체 및 지능, 정서 발달이 이루어 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행복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롯데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가 더욱 풍요로운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계획이다.
김봉수 기자 bsk@seconomy.kr
롯데손해보험, 장난감 만들기 봉사활동 진행
‘샤롯데봉사단’, 빈곤가정 아이들에게 희망과 사랑 전달 기사입력:2019-03-20 10:36:51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