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임재영 기자] 블루스타코리아㈜에서 운영하는 암호화폐거래소 비엘씨코리아는 인공지능 기반의 여행코인으로 확고한 기반을 갖춰가고 있는 타이토스와 거래소 상장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타이토스는 실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지불결재로 사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를 구현하기 위해 오만의 블루시티 및 중동의 글로벌기업인 페이스타임과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호텔, 병원, 대학교, 쇼핑센터 등으로 타이토스 코인의 사용처를 확장해 가고 있는 여행관련 대표 코인이다.
또한 타이토스는 타이토스 코인의 성공적인 상용화를 위해 타이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현재 완성단계에 와 있다고 설명했다. 비엘씨코리아 거래소와 연동되는 결재시스템을 통해 모든 가맹점에서 타이토스 코인으로 결제부터 환전까지 복잡한 단계의 중간 과정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블루스타코리아는 2018년 12월 설립된 법인으로 블록체인 스타트업 기업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익을 우선하는 거래소를 목표로 김도완 대표를 중심으로 4월 국내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미국, 태국, 호주 아부다비, 모리셔스 등으로 현지화를 준비하고 있는 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다.
임재영 기자 news@seconomy.kr
비엘씨코리아, 타이토스와 상장 관련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2019-03-21 17: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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