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한준)이 4월 3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아토피피부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연일 건조하고 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가 나는 환절기에는 피부 가려움증 증상이 심해지기 쉽다. 특히, 아토피피부염을 앓고 있는 유아나 소아의 경우 자칫 증상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아토피피부염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건강강좌는 아토피피부염 환자 및 보호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피부검사(Allergy skin test) ▲아토피피부염이란 무엇인가요?(피부과 박귀영 교수) ▲아토피피부염, 이렇게 관리하세요(피부과 서성준 교수)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강좌 전에는 선착순 희망자 30명에 한하여 알레르기 피부반응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참석자 모두에게는 강좌 후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한편, 이번 강좌는 별도의 사전 접수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중앙대병원 진료협력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중앙대병원, 내달 3일 '아토피피부염 건강강좌' 개최
기사입력:2019-03-25 11: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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