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100년 가까이 세상을 바꿔온 혁신으로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자동차를 디자인하고 있는 회사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스웨덴의 유명 무용단인 ‘지브라단스’를 초청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소도시를 순회하며 3000명 이상의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서울시 도시교통본부가 선정한 어린이집과 유치원 24곳에 2000여개, 서울시 장애아동 전문 어린이집에 200여개의 안전조끼 배포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선천적인 요인이나 불의에 사고로 인해 장애를 겪고 있는 어린이들의 재활과 자립을 돕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비영리재단인 푸르메재단과 협약을 맺고 기금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 남윤지 과장은 "푸르메재단과 장애아동 200여명에게 전동기구와 보조기구 지급 및 재활치료비 지원 사업 계속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도 1차적으로 아이들을 선발해서 부모님들과 함께 회사에서 제공할 수 있는 재활치료비나 보조기구를 선택하는 과정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남 과장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모든 아이들이 더 나은 세상에서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볼보자동차는 사람과 환경, 안전을 생각하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써 더 나은 삶의 가치를 제공하며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활동들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공유경제TV] 볼보자동차코리아 남윤지 과장 "장애어린이 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 공헌 위해 노력"
기사입력:2019-03-27 16: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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