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공인중개사의 업무영역이 단순 중개업을 넘어, 임대 관리업과 분양대행, 경매 매수신청 대리, 컨설팅 등의 영역으로까지 확장 되면서 공인중개사 시험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공인중개사 1차 시험을 기준으로, 2013년 69,355명이었던 응시자 수가 5년 뒤인 2018년에는 138,287명으로 5년 사이 약 2배로 증가했다.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공인중개사 시험 전문 교육기관들도 규모와 체계가 커지고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 플랫폼인 메가스터디에서도 지난해, 공인중개사 시험 전용 사이트인 '메가랜드'를 런칭했다. 대한민국 최고인 만큼, 수험생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메가랜드에서는 부동산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은 어른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할인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4일 밝혔다.

현재 메가랜드는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 부동산실무 강의를 환급과 수강료 할인 등을 통해 수강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4월 한달 간 10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가랜드에서 이번에 추진하는 일명 '합격배송 메가마켓 100원' 이벤트는, 메가랜드에서 공부를 시작하기만 하면 강의에 따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BBQ황금올리브치킨과 콜라세트 쿠폰, JBL 블루투스 스피커, 삼성 기어 아이콘X, 애플 에어팟, 삼성 갤럭시탭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다.

메가랜드 관계자는 "이번 '합격배송 메가마켓 100원' 이벤트는 2일부터 29일까지 딱 4주 동안 진행되는 이벤트"며 "메가랜드에서 공인중개사나 주택관리사 혹은 부동산실무 강의를 수강할 계획이 있다면, 해당 이벤트 마감 전에 강의를 신청하고 혜택을 받아가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김유진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