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1999년 창립해 현업에 필요한 실용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온 휴넷은, 언제나 고객의 기대보다 한발 먼저 준비하며 도전적이고 질 높은 교육 컨텐츠로 고객의 행복한 성공 파트너가 되고자 노력해 왔다.
휴넷은 고객이 모든 삶의 영역에서 행복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과 더욱 다양한 방법의 교육 방식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고 있다.
휴넷 조영탁 대표는 인터뷰에서 "사회공헌이 금전적인 기부도 물론 중요하지만, 우리가 가장 잘하고 지원해줄 수 있는 교육 관련 기부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행복경영 전파를 위해 중소기업 대표들을 대상으로 3개월 동안 500만원 상당의 교육비가 들어가는 '행복한 경영대학'을 무료로 운영해 현재 7기까지 총 230여명을 배출했다"며 "단기간 교육으로 습득하기 어려운 사안들에 대해 포럼을 한 달에 한 번씩 개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 취업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 대학 졸업생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행복한 취업학교'를 운영, 무료로 학생들에게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며 "단순한 교육이 아닌 직업관과 인생관, 가치관 등 다양한 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영탁 대표는 "직원들이 함께 동참하는 사회공헌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모른다"며 "직원들이 월급에서 자신이 원하는 만큼 기부하면, 회사에서도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행복브릿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사업으로 고아원에서 나이가 차 나갈 수밖에 없는 아이들의 사회적응을 위해 장학금 지원 및 자사 교육 프로그램 무상 지원을 통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공유경제TV] 휴넷 조영탁 대표 "다양한 교육 기부로 사회 취약계층 위해 노력할 것“
기사입력:2019-04-05 1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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