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하이투자증권(사장 김경규)은 DGB금융그룹 편입 후 대구지역에 은행과 증권이 결합된 복합점포 개설을 본격 추진하면서 해당 점포에서 근무할 경력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프라이빗뱅커(PB)영업직 ▲전문영업직 ▲창구텔러직 등으로 해당 인원은 5월 예정인 대구은행 본점(수성구)과 월배영업부(달서구)에 신설될 복합점포에 배치되어 DGB금융그룹의 대구지역 내 영업기반을 바탕으로 자산관리 및 위탁영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금융관련 자격증 소지자로서 증권사 지점영업 경력 보유자는 우대 채용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합격자 발표순이며 지원서 접수는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 내 온라인 입사지원을 활용하면 된다. 접수마감은 오는 4월 19일 17시까지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DGB금융그룹의 대구지역 내 두터운 영업기반과 우수 경력직원들의 역량이 함께 어우러져 본격적인 금융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이투자증권은 대구지역의 중심지인 수성구(대구은행 본점) 및 달서구를 시작으로 향후 서울 강남지역과 대구은행 제2본점(북구) 등으로 복합점포망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하이투자증권, 대구 복합점포 경력직원 공개 채용
기사입력:2019-04-15 1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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