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전원철 기자] 대만 지진 두려움이 다시 현지를 엄습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여진 공포증은 극대화를 향해 달리고 있다.
18일 오후 1시께 대만 화롄현 인근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 지진대망이 밝혔다.
'대만 지진' 키워드는 이에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다.
대만 지진과 관련한 기사의 댓글도 수십개씩 쏟아지고 있다.
대만 지진 이슈에 네티즌들을 한 목소리로 '피해가 없길 바란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대만도 불의 고리라고 부르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해 있다.
대만 지진 뿐 아니라 필리핀, 일본, 뉴질랜드 등도 지진 공포증이 확산되고 있다.
대만에선 앞서 화연에서 강진이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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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지진 두려움
기사입력:2019-04-18 1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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