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NH투자증권의 모바일증권 나무는 22일부터 최소가입금액을 10만원으로 낮춘 나무 전용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4월 4주차, 5월 2주차에 출시되는 나무 전용 ELS 가입 시, 가입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현금이 지급되며 가입한 모든 고객이 대상이다. 1억 이상 가입고객은 100만원, 1억 미만은 가입금액의 1%, 100만원 미만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지급한다.
4월 4주차 발행되는 NH투자증권 ELS 17954호는 삼성전자 보통주, 카카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연 8.5%(세전)에 만기는 3년이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의 기회도 돌아온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연 8.5%(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만기 시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 10만 원 단위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증권 나무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NH투자증권, 나무 전용 ELS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2019-04-22 10: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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