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김병철)는 글로벌 시장의 방향성에 구애 받지 않고, 글로벌 유수의 펀드들을 재간접으로 투자하는 ‘키움글로벌얼터너티브’ 펀드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키움글로벌얼터너티브’ 펀드는 주식이나 채권 등 전통적인 투자자산이 아닌 다양한 대체자산(헤지펀드, 부동산, 원자재, 통화 등) 및 전략(멀티에셋, 절대수익 등)을 구사하는 펀드 등에 투자한다.
이 펀드는 글로벌매크로 전략을 구사하는 H2O Allegro, 토탈리턴 전략을 구사하는 H2O Multi-Bonds 펀드 등 글로벌 유수의 해외 대체자산펀드들에 재간접으로 편입한다. 따라서 소액으로 주식시장과 상관관계가 적은 대체자산에 투자할 수 있게 되었다.
‘키움글로벌얼터너티브’펀드의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1588-0365)에서 확인 가능하다.
*‘키움글로벌얼터너티브’의 총보수비용은 연 1.625%이며 환매 수수료는 없다(Class C기준). 펀드 투자자산의 가격 변동과 환율변동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신한금융투자, '키움글로벌얼터너티브 펀드' 판매
기사입력:2019-04-24 14: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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