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2019 DGB금융그룹 블루밍데이 씨앗 나눔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2019-04-25 09:44:37
하이투자증권 김경규 사장(왼쪽)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역 인근 지역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출근길 시민들에게 씨드볼을 전달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김경규 사장(왼쪽)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역 인근 지역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출근길 시민들에게 씨드볼을 전달하고 있다.
[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하이투자증권(사장 김경규)은 25일 여의도 본사와 전국 영업점 인근 지역에서 ‘2019 DGB금융그룹 블루밍데이(Blooming-day) 씨앗 나눔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씨앗 나눔 가두 캠페인은 DGB금융그룹이 새봄을 맞이하여 실시하는 그룹 통합 감성 마케팅으로 그룹 내 전 계열사가 함께 참여하는 행사다.

하이투자증권도 김경규 사장을 비롯한 서울 여의도 본사와 전국 영업점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오전 8시부터 30분 동안 아침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씨드볼(배양토와 씨앗을 섞어 볼 형태로 만든 것) 5000개를 배부했다.

하이투자증권 김경규 사장은 “오늘 아침 출근길 시민들께 전달해드린 방울토마토의 꽃말은 사랑의 결실, 스위트 바질의 꽃말은 좋은 희망”이라며 “시민들 모두가 사랑과 희망이 가득 찬 봄을 함께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