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유디치과는 지난 25일, 예술문화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개최된 ‘2019 BAMA(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개막식에 참석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홀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진세식 유디치과협회장(2019 BAMA 조직위 위원), 김종명 ㈜유디 사장(2019 BAMA 조직위 부조직위원장)을 비롯해 김종석 2019 BAMA운영위원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화랑협회가 주최하고 유디치과가 후원한 2019 BAMA는 올해 8회를 맞았다. 이번 아트페어는 미국, 영국, 프랑스, 이스라엘 등 전 세계 11개국 130여 개 화랑이 참가하며, 회화와 조각, 설치 등 400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에 유디치과는 문화예술계에서 활발히 활동 하고 있는 작가 13인 초대작가의 대표작으로 구성된 ‘2019 유디치과 달력 작품전’을 전시했다.
유디치과를 찾아주신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달력 작품전은 2019 BAMA를 찾은 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전시회는 이경애·이상훈·영 희·강진주·전용주·박찬욱·정향심·김품창·김현욱·박은미·박유미·김동희·이인숙 등 13인 작가의 개성 있는 표현기법이 드러난 동·서양의 다양한 회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유디치과는 아트페어를 관람하신 갤러리 및 작가 1000여명에게 구강관리용품을 후원했으며, 유디치과 SNS 채널 이벤트를 통해 200명 고객을 초대해 무료관람의 기회를 제공했다.
‘2019 BAMA’ 개막식에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으로 참석한 진세식 유디치과 협회장은 “유디치과는 환자들에게 마음의 안식이 되는 의료기관이 되고자 비의료부문 사회공헌활동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디치과는 지난 2013년부터 유디치과를 이용 중인 고객과 국민들에게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유디컬처클래스(UD culture class)’ 사업을 펼치고 있다. ‘유디컬처클래스’는 토크(유명인사 초청 강연회), 갤러리(미술 및 공연전시회), 쇼(콘서트 뮤지컬 영화 연극) 등 3개 클래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디치과에 성원을 보내주는 고객들에게 새롭고 신선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사회환원 문화사업이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유디치과,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에 ‘2019 유디치과 달력 작품전’ 전시
기사입력:2019-04-26 10:18:27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