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플래닛 21 (Planet 21)’이라는 환경과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회 환원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자연보호와 내부 혁신, 지역사회 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달 26일,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직원들은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중구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손수 카네이션 비누 꽃바구니를 만들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편지를 작성하여 각 가정에 전달했다. 서툴지만 정성이 가득 담긴 꽃바구니로 어르신들에게 작은 기쁨을 드리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이비스 명동은 앞으로도 어르신과 어린이 등 우리 사회 곳곳의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봉사 활동 등을 꾸준히 실시해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이비스명동, 직원 봉사활동으로 사회 환원 나선다
기사입력:2019-05-03 09: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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