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한양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최호순) 대외협력실 김대희 팀장이 미국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Who)사에서 발행하는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후즈후 인더 월드’(Marquis Who’sWho in the world) 2019년도판에 등재된다.
김 팀장은 2007년 국내 의료관광활성화를 위한 최초의 민·관 협의체인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회(現 국제의료협회) 창립준비위원장을 맡는 등 한국 의료관광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해 왔으며, 의료원의 해외환자 유치 및 진출 분야에서 활동 해 오고 있다. 이러한 의료관광 분야의 많은 활동과 9권의 저술 그리고 대학(한양여대 호텔관광과 겸임교수)에서 의료관광분야 인재 양성 등의 업적을 인정받아 ‘후즈후 인더월드’에 등재되는 영광을 안았다.
현재 38th Parallel medical society of Korea, 한국보건행정학회, 한국관광진흥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후 인명사전은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해마다 전 세계 215개국의 과학자,의학자 등 각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인물들을 엄선해 프로필과 업적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동정] 한양대학교의료원 김대희 팀장, 마르퀴즈 후즈후에 등재
기사입력:2019-05-08 10: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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