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건국대병원(병원장황대용)이 지난 3일오후 어린이날을 맞아 본원에 입원 중인 환아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자 ‘작가와함께하는 문화 체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문 작가와 환아의 1:1 맞춤형식으로 꽃다발·꽃리스만들기, 켈리그라피, 일러스트 그리기 등 다양한 문화컨텐츠가 진행되었으며 참여한 환아와 부모의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 됐다.
건국대학교병원 관계자는 “지역사회에보다 새로운 차원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건국대병원만의 문화컨텐츠를 기획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건국대병원, 어린이날 맞아 사회공헌 활동 전개
기사입력:2019-05-09 16:00:31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