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동훈 기자] 우리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오고 있는 신세계조선호텔은 호텔전문 인력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6년부터 덕수궁 내 석조전에 호텔만의 서비스 노하우를 적용한 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문화재 서비스 봉사단을 구성해 보전관리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신세계조선호텔은 지난해부터 지역사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중구청과 협력해 정동야행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정동야행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명사 초청 인문학 강연이 대표적으로 지난해 유홍준 교수에 이어 올해는 김홍진 소설가의 인문학 강연으로 행사를 빛내기도 했다.
앞서 2006년부터는 문화재청과 문화지킴이 협약을 맺고 환구단 및 4대궁 문화재 보전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전통문화를 홍보하기 위한 교내 축제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사회공헌으로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 멘토링 프로그램을 꼽을 수 있다.
청년 외식업 멘토링 프로그램은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외식업 창업과 성공적 운영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으로, 호텔 임직원들의 재능 기부와 함께 상,하반기 한 차례씩 진행 될 예정이다.
박동훈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공유경제TV] 신세계조선호텔 사회공헌팀 "도움이 필요한 곳 어디든! 행복한 세상 위해 노력할 것"
기사입력:2020-10-08 16: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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