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지은 기자] 삼성증권은 삼일회계법인과 지난 9일, 서초동 삼성증권 본사에서 가업승계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지난 4월 가업승계연구소를 신설하고, 기업가 고객을 대상으로 가업승계 종합 컨설팅과 승계대상인 후계자의 양성지원, 상속과 증여, M&A 등 실제 가업승계 실행에 이르는 가업승계 전 과정을 케어하는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국내 최대 회계법인인 삼일회계법인과의 이번 업무협약으로, 가업승계 과정 중 꼭 필요한 보유기업의 지분평가 등 가업승계 전반에 대해 보다 폭넓은 협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삼성증권 유성원 가업승계연구소장은 "가업승계의 경우 기업가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대해 시장상황에 맞춰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야 하므로 우수한 전문 기관간의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양사의 노하우와 전문역량을 효과적으로 결합해 기업가 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 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지은 기자 news@seconomy.kr
삼성證, 삼일회계법인과 가업승계컨설팅 관련 MOU 체결
기사입력:2019-05-10 14:10:56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